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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게 볼수록 볼만해집니다..
약 후방주의 일러가 좀 많이 맵습니다; 미어캣마냥 주위를 경계하고 보는걸 권장함 사이게가 ^또^ 한 건 하셨습니다 이 狂친놈들 삼가 이벤 보고 아~ 오리베 실장 각인가 ㅋㅋ.. 하면서도 어째 쎄한게 실장 안할거같은 느낌?ㅋㅋ 막 4년 실장컷 못한 캐릭터 빠는 놈은 알 거 같은 그 쎄함? rgrg? 혼자 막이래 ㅋㅋ 하고 있었는데 응 존나에바미친개에바쌉에바 %% 대가리 깨고 나가죽을게 이 지독한 놈들이 또 소환석으로 들고온거 있죠 심지어 실장도 안한 남캐를 저런 발칙한 수영복을 입혔다? 진짜 미친거아냐? 어떻게 그런걸 좋아해 미친놈들이야? 어미친놈 왔니 네 다녀왔습니다~ㅋㅋ; 하루종일 이 상태로 허망하게 비명 지르는 일본 탐라 쓱뽕했음... 쓱뽕쓱뽕... 그리고 봐버렸다 いや まって すっっっっっっっげぇ p..
여느때처럼 오시 없는 그블을 없는 셈 치고 살던 나날을 보내던 중.. 웬 니지이로 키미가 있는 배너가 떴고, 모든 천사조 오시들의 설렘을 가져갔다. 왜냐면 저 니지이로의...' 키미'는 바로 어하푸의 배너와 존나 똑같았끼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더이상 병신이 아니다. 상대는 사이게. 이 기업은 여유저를 물먹이고 싶을 뿐 아니라 걍 우리 대가리를 후벼파고 싶어하는것을 느낄 정도로 뒤통수를 존나 맵게 때리는 놈들이다. 처음엔 다들 '저러고 또 훼이크랍시고 전혀 상관없는~ 다른애의 어쩌고 이벤이겠지~ ㅋㅋ' 라면서 걍 무시했다 (다들 속으론 존나 기대한거 다 알아요) 세상에 성우 리스트에.. 호소양이 있는거다.!!!!!!! 오이오이 믿고잇었다고.. 드디어 4년만에 트제 후속편 뜨는거냐고!!!! 나는 설렌 맘으..
스포 유 스팀 세일해서 둘러보다 발견한 게임. 2000년대 초반 쯔꾸루 감성이라 냅다 사버림~ㅎ 플탐은 7시간 정도 걸린듯. 별 기대 안했는데 시각적 연출과 브금이 좋더라..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랑 효과음도 분위기에 적절하고 좋았다. 특히 대체적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러운 분위기의 공간에서 방심하다 나오는 섬뜩한 연출들이 느슨한 분위기에 적절한 긴장감을 주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다. 적당한 플탐과 신비롭고 몽환적인 배경 분위기+섬세한 도트/애니메이션 만 봤을 때 2만원 값어치는 하는 듯. 본인은 세일해서 샀지만ㅎ 단점이라면 퍼즐 풀 때 힌트가 매우 적은 것과 이동이 불편한 점.. 퍼즐이 쉬운 편이긴 한데 중간에 어딜 가라는 거야 싶은 구간이 몇 번 있어서 공략을 안보면 좀 헤멜거 같았고, 공식 한글판이 ..
스포 多多多 조금 장문 체험판 배포할때 조금 해봤다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구매한 게임. 전투 부분이 뭔가 메카메카해보여서 어려워보이구.. 노잼같구..했는데 예상 외로 재밌는거다.. 솔직히 게임 자체는 스토리 중심이라 인겜 그래픽에 반한게 더 크다. 총평만 얘기하자면 음...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대작이다!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함 해봐 재밌더라~ 라고 추천할만한 정도.. 물론 일뽕요소가 제법 있는 편이라 플레이하면서 키분이 좀 별로ㅋ 가 될 수도 있다. 장단점 나눠서 얘기하자면 장점- 그래픽이 이쁨 ㄹㅇ최고의 장점, 스토리/전투 파트 나눠서 각자 스토리에 몰입하기 쉽게 해놈, 스토리 유잼. 단점- 꼬인 스토리,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13명.. 투디계 세븐틴임, 어려운 용어, 그리고 조금? 모자란 마무..
스위치 사면 제일 해보고 싶었던 오디세이를 드디어 플레이 했다. 역시 닌텐도의 대표작답게 상상력의 필요성을 직면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역시 게임을 만드려면 상상력이 필요한구나 느끼면서 재밌게 플레이함 ㅋㅋ 아 너무 충격적으로 귀엽지 않나요... 주먹울음 좐나 빨묵하고싶음 ㅠ 충격 대장마저 귀여워 내 여친입니다 노래 너무 좋음.... 진짜 좋음......... 갓겜 특: 사이버 반려동물 있음 두발로 걸을줄 아는 천재독임; 너무 큐트해서 뒤집어짐 엔딩보고 마리오 64 시절이 생각나는 늙은이는 좀 감동했음 ㅠ 엔딩 후에도 사이버 반려랑 놀수 있는 겜... 최고의 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