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をかける少女 (2006) 더보기 님들 이 노래 가사가 치아키 시점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저는 안 시점에서 홀리몰리를 외치고 임종했씁니다 “Time waits for no one…” (사담이 엄청남 스포도 엄청남) 정말 어릴 때,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대충 초1~2학년때 보고 인생 작품이 된 시달소. 뭣모르고 빌려온 DVD라 TV로 봤다가 아예 티비 바로 앞에 앉아서 관람을 했을 정도로ㅋㅋ(본인 이짓거리하다 안경을 끼게 되다.) 그 어린 마음에도 정말 감동을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과장해서 말하면 사랑이라는 거에 대해 이해도, 심지어 관심조차 없었던 나에게 신내림마냥 내려온 헤테로였달까....음 역시 과장 아닌듯ㅋ 무려 나에게 "순애"를 알려준 작품이라고ㅋ 아무래도 치아키 이 녀석은 제 인생을 ..

魔女見習いをさがして(2020) 도레미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극장판이라 무슨 내용일까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도레미 애들 비중은 적었던.. 영화ㅠ. 하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다. 도레미 덕후들이 모여서 성지 방문하는 것부터 일본에 못 가는 날 대신해서 가주는 느낌이라 대리만족 할 수 있었고ㅋㅋ 주인공들이 진로에 대해, 자신의 삶의 방향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걸 풀어나가는 내용도 현실적이면서 중간에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어놓아서 지루하지 않게 봤다. 처음엔 주인공 성우들이 전문 성우가 아니길래 엥.. 하면서 봤는데, 오히려 더 현실적인 사람들처럼 느껴져서 마냥 거부감 들진 않았음ㅋㅋ 그래도 가능하면 더빙으로 보는게 몰입은 잘 될거같다ㅎ.. 오히려 조연에 이시다 아키라가 있어서 더 엥스러웠어... 도레미 애들..

タコピーの原罪 (2022) 유튜브 추천 영상에서 보이길래 광고 좀 봤다가.. 뭔가 다크해 보이네? 싶어서 냅다 봐버린 만화. 생각보다 엄청.. 엄청 어두워서 충격먹었다. 보면서 진짜 기괴하게 무서운 감정을 오랜만에 느끼게 해준 만화ㄷㄷ 기본적으로 PTSD 개쩌는 만화다....아니 난.. 그저 타코피가 넘 멍청하게 생겨서 먼 도라에몽 같은건가 했지... 근데 갈수록 타코피가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헷갈려 할때마다 나도 덩달아 머리 터질거같음 ㅠㅋㅋㅋㅋ 전개가 갈수록 어둡고 괴로운데.. 담편이 존나 궁금해지는 수렁에 빠지게 만들어.. 흑흑 이런 불행 쁘띠 대회 만화따위..!!!! 시즈카도 불쌍하고 마리나도 불쌍하고 준도 불쌍하고 젠자아앙 왜 어린 와기들에게 이러냐고오오 아니 대체 뭔 내용이길래 이러냐고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