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imaro @世界一可愛い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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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도 처음엔 똑같이 생각했다 ㄵㅅ 짭이라고 근데 무대보니까 방향성은 달라서 괜찮았음 근데 일반 대중이 그런 사세한거 알게뭐임 눈 앞에 보이는건 ㅈㄴ 베낀 느낌인데 ㅋㅋ
그리고 ㅁㅈ가 이뻐서 걍 판거지 뭐별다른 생각은 없었음 근데 ㅎㅇㅂ 난리나는 꼬라지 보니까 걍 탈빠가 답이더라
원래 한시간 뒤면 말 달라지는게 대중인건 알았는데 아무래도 한달동안 ㅇㅇㄹ 좋아하면서 나름 컨텐츠도 보고 애들 귀여워했던 사람으로써 회사 잘못이지 애들 불쌍해~하면서 존나 까이다 못해 조롱 받는거까지 보는거 개힘들다
까이는것도 정도껏이어야지 이 사태 계속되는거 봐선 얘네 해체할때까지 욕먹고 다닐거 같아서 내가 못 견디겠음ㅎ
실력? 한참 부족한거 나도 앎. 노래? 어 알아 최애빼고 다 못 부르는거. 컨셉 욕 처먹어도 할 말 없는거 다 아는데 내새끼들 남한테 욕먹는 꼴 보는거 기분 나쁜건 별개더라
어차피 평생 ㄵㅅ 못이김~ 못따라감~ 이런걸 덕질 내내 들을 생각하니까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고 내가 그런거 일일히 보고 참아가면서까지 얘넬 좋아해야하나 싶어졌고 어디가서 나 걔네 좋다하면 주위에서 꼽 주고 결국 앞에서 말도 못하고 조용히 파야하는거 자체가 개스트레스일거 뻔함
옛날이었으면 피곤해도 덕질했을텐데 경험이 있어서 이젠 내가 정신적 손해까지 보면서 덕질하고 싶지 않음..
보면서 내가 얘네 좋아하는게 잘못된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잘못은 돼지새끼들이 했는데 왜 내가 덕질에 죄책감이 들어야하냐고 ㅋㅋ
이런 팬이라 미안할 뿐임 하지만 나도 덕질 맘 편히 하고 싶었다
탈빠하는 젤 큰 이유=포카 사기당함 이라는것도 있긴함 ㅅㅣ바루 인연이 아닌갑다싶어
당장 바로 탈빠는 좀 힘들거 같긴한데 그래도 힘내야지뭐..
돼지새끼야 이 사단나서 기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