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친구랑 보정역 카페거리 간 날~ 암 생각 없었는데 꽃 선물 줘서 감동 받았당ㅋㅋㅋ
성인되고 첨으로 받은 꽃 선물ㅎㅎ

배고파서 아무 집이나 들어갔는데 카레 집이었고 개맛있었다는 썰 푼다. 카레 한 입 넣자마자 밥 찾는 한국인들..
난도 개 쫄깃하고 맛있었음 ㅠㅠ 넘 배불러서 맥주는 반도 못 마셨어...

아이폰8플러스를 한 4년 썼나....
배터리 광탈난지는 오래됐고 발열 기본에 슬슬 버벅이는것도 심하길래 언제 플렉스해보냐 돈 벌 때 하지 싶어서 눈 딱 감고 거지 됐다..
나이제 돈 ㄹㅇ 없어.. 돈을 벌었는데요 없어요

지인이랑 6월 쯤에 예약했던 아크릴이랑 파샤 받고 같이 탑꾸하러 간 날ㅋㅋ
근데 티비를 켜보니 동물농장을 하는거야. 새끼 삵이랑 새끼 고라니 나오는데 어케 참냐고ㅋㅋ아 ㅋㅋ
결국 수다 떨고 탱자탱자 놀다 정작 탑꾸한 시간은 2시간?도 안됐음..

다 놀고 집 와서 보니까 보호필름도 안 떼고 붙인거 있죠 ㅋ 빠가쉨
필름 떼서 재배치 하고 찍은 샷

만카가서 정작 책은 안 보고 우영우 비평ㅈㄴ하다 5시간 다 간..

분명..분명 밥 맛도 ㄱㅊ았는데 이상하게 많이 못 먹어서 서로 둥절했음. 우영우 전개 개열뻗쳐서 얹혔나;